[포토] 눈에 파묻힌 차
수정 2023-01-24 16:54
입력 2023-01-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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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북 울릉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차가 눈에 파묻혀 있다. 2023.1.24.
울릉군 제공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앞 도로에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있다. 2023.1.24 연합뉴스 -
광주ㆍ전남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4일 오전 광주 서구 상무중앙로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2023.1.24.
연합뉴스 -
24일 경북 울릉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울릉 주민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2023.1.24.
울릉군 제공 -
24일 경북 울릉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울릉 주민이 눈을 치우고 있다. 2023.1.24.
울릉군 제공 -
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폭설이 시작된 24일 오전 제주시 해안동 축산진흥원 앞에서 경찰이 산간도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023.1.24 연합뉴스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광주송정역에서 귀경객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2023.1.24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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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광주송정역 앞에서 열차에 탑승하려는 귀경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1.24 연합뉴스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 세찬 눈보라가 몰아치고 있다. 2023.1.24 연합뉴스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앞 도로에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있다. 2023.1.24 연합뉴스 -
설 명절 마지막날인 24일 광주 서구 유스퀘어 종합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경객들이 눈을 맞으며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설특보가 발령됐다. 2023.1.24 연합뉴스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 폭설과 강풍이 몰아쳐 항공편이 전편 결항한 가운데 승객들이 대기표를 구하기 위해 각 항공사 대기전용 카운터에 길게 줄을 서 있다. 2023.1.24 연합뉴스 -
설 명절 마지막날인 24일 광주 서구 유스퀘어 종합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경객들이 눈을 맞으며 터미널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설특보가 발령됐다. 2023.1.24 연합뉴스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 제주시 용담동 해안에 강풍과 함께 거센 파도가 휘몰아치고 있다. 2023.1.24 연합뉴스 -
설 명절 마지막날인 24일 광주 서구 유스퀘어 종합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경객들이 눈을 맞으며 승차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설특보가 발령됐다. 2023.1.24 연합뉴스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한파로 인해 제주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이·착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2023.1.24 연합뉴스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24일 오전 6시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는 기온이 영하 20도 내외, 나머지 중부지방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10도 사이, 남부지방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5도 사이까지 떨어졌다.
이번 추위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 내려오면서 발생했다.
이날 바람까지 거세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10도 이상 낮은 곳이 수두룩했다.
연휴 이후 첫 출근일인 25일 아침은 이날 아침보다 더 춥겠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3도에서 영하 9도 사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은 25일 오후부터 차차 올라 26일 평년 수준을 되찾겠다.
현재 호남과 제주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상태로 두 지역을 중심으로 25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 다만 충남내륙과 전라내륙은 이날 늦은 밤이 되면 눈이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산지·울릉도·독도 30~50㎝(많은 곳 70㎝ 이상), 전북서부·전남(동부남해안 제외)·제주(산지 제외)·서해5도 5~20㎝(전라서해안과 제주중산간에 많은 곳 30㎝ 이상), 충남서해안·전북동부·전남동부남해안 1~5㎝, 충남북부내륙 1㎝ 내외이다.
기상청은 “눈이 긴 시간 내려 쌓이면서 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대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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