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태원 압사 현장서 ‘추모제’ 지내려다 제지당해
수정 2022-10-31 17:40
입력 2022-10-3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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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에서 상인이 고인들을 추모하며 절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희생자를 추모하며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핼러윈 인파’ 압사 사고 현장에서 인근 상점 관계자로 추정되는 시민이 희생자를 추모하며 절을 하고 있다. 2022.10.31 연합뉴스 -
희생자를 추모하며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핼러윈 인파’ 압사 사고 현장에서 인근 상점 관계자로 추정되는 시민이 희생자를 추모하며 절을 하고 있다. 2022.10.31 연합뉴스 -
희생자를 추모하며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핼러윈 인파’ 압사 사고 현장에서 인근 상점 관계자로 추정되는 시민이 희생자를 추모하며 절을 하고 있다. 2022.10.31 연합뉴스 -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에서 상인이 고인들을 추모하는 제를 지내려다 경찰에 제지 당하고 있다. 직후 현장감식이 진행됐다. 2022.10.31. 뉴시스 -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에서 상인이 고인들을 추모하는 제를 지내려다 경찰의 제지로 제 음식만 바닥에 놓여 있다. 직후 현장감식이 진행됐다. 2022.10.31. 뉴시스 -
‘이태원 참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현장에 합동감식반이 투입돼 조사를 하고 있다. 2022.10.31 공동취재 -
이태원 사고 현장 찾은 합동감식반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현장에 합동감식반이 투입돼 조사를 하고 있다. 2022.10.31 공동취재 -
이태원 현장 조사 나선 합동감식반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현장에 합동감식반이 투입돼 조사를 하고 있다. 2022.10.31 공동취재 -
‘현장감식 철저히’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현장에 합동감식반이 투입돼 조사를 하고 있다. 2022.10.31 공동취재 -
‘핼러윈 압사 참사’ 현장감식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및 경찰 관계자 등이 ‘핼러윈 압사 참사’ 현장감식을 벌이고 있다. 2022.10.31 연합뉴스 -
‘이태원 압사사고 원인을 찾아서’서울경찰청 수사본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이 31일 오후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에서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2.10.31 공동취재 -
‘그날의 참사 원인을 찾아서’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현장에 합동감식반이 투입돼 조사를 하고 있다. 2022.10.31 공동취재 -
‘핼러윈 압사 참사’ 현장감식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및 경찰 관계자 등이 ‘핼러윈 압사 참사’ 현장감식을 벌이고 있다. 2022.10.31 연합뉴스 -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감식31일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및 경찰 관계자 등이 현장감식을 위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사고현장을 살피고 있다. 2022.10.31 연합뉴스 -
이태원 압사 사고현장 현장감식31일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및 경찰 관계자 등이 현장감식을 위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사고현장을 살피고 있다. 2022.10.31 연합뉴스 -
‘사고 원인은?’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현장에 합동감식반이 투입되고 있다. 2022.10.31 공동취재 -
합동 감식하는 국과수?경찰31일 오후 국과수 및 경찰 관계자 등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다. 2022.10.31 연합뉴스 -
이태원 합동감식 진행중인 관계자들서울경찰청 수사본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이 31일 오후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에서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2.10.31 공동취재 -
이태원 압사 참사를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수사본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들이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을 합동감식하고 있다. 2022.10.31. 공동취재 -
이태원 참사 현장 찾은 합동감식반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현장에 합동감식반이 투입되고 있다. 2022.10.31 공동취재 -
이태원 현장감식 향한 관심31일 시민들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사고 현장검증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22.10.31 공동취재 -
합동분향소 조문하는 현장감식반경찰 과학수사대 대원들이 31일 오후 ‘이태원 참사’ 현장감식을 하기에 앞서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먼저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22.10.31 연합뉴스
상인이 고인들을 추모하는 제를 지내려다 경찰이 제지했고 현장감식이 진행됐다.
이태원 압사 참사를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는 31일 오후 2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과 함께 사고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망자가 집중된 해밀톤 호텔 옆 골목길을 중심으로 인근 도로와 가게 등을 감식해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게 된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경찰은 앞서 호텔 뒤편 골목길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과 SNS에 올라온 사고 당시 현장 동영상도 대거 확보해 분석 중이다.
경찰은 “합동감식을 통해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29일 밤 사고 발생 직후 전담 수사본부를 구성하고 사상자 신원 확인과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소속 인력 475명을 투입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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