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19 아직 유행인데…보건소도 침수된 포항
김태이 기자
수정 2022-09-08 17:06
입력 2022-09-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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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아직 유행인데.. 보건소도 침수된 포항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태풍 ‘힌남노’가 남긴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경북 포항시 남구 보건소가 침수돼 집기가 복구가 진행되고 있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포항시 남구 보건소는 침수 피해를 입어 아직 유행이 진정되지 않은 코로나19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추석 연휴로 인해 귀성객 등 방문자가 늘어나고 수해 지역의 방역 관리 주체가 태풍 피해를 입어 포항 지역의 코로나19 방역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날 포항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경북 지역 최다인 758명으로 발표됐다. 2022.9.8
연합뉴스 -
합동감식에 나선 경찰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난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동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서 8일 경찰, 소방 등이 1차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2022.9.8 연합뉴스 -
코로나19 감염 관리센터도 침수피해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태풍 ‘힌남노’가 남긴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경북 포항시 남구 보건소 옆 감염병 관리센터가 침수돼 있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포항시 남구 보건소는 침수 피해를 입어 아직 유행이 진정되지 않은 코로나19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추석 연휴로 인해 귀성객 등 방문자가 늘어나고 수해 지역의 방역 관리 주체가 태풍 피해를 입어 포항 지역의 코로나19 방역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날 포항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경북 지역 최다인 758명으로 발표됐다. 2022.9.8
연합뉴스 -
주차장 가득 메운 침수차량8일 경북 포항시 포항종합운동장에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본 차들이 주차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2022.9.8 연합뉴스 -
간신히 건져 낸 새 옷을 말려 보지만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태풍 ‘힌남노’가 남긴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경북 포항시 오천읍 오천시장이 내 옷집에서 물에 젖어버린 옷을 말리고 있다.
하천 변에 있는 이 시장은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시장 전체가 침수된 상태로, 추석 대목을 맞이해 대량으로 물건을 준비했던 상인들은 재산피해가 심각한 상태다. 2022.9.8
연합뉴스 -
추석 대목 정신없이 바빠야 하는데..떡집은 수해 복구만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태풍 ‘힌남노’가 남긴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당한 경북 포항시 오천읍 오천시장 내 한 떡집에 영업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하천 변에 있는 이 시장은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시장 전체가 침수된 상태로, 추석 대목을 맞이해 대량으로 물건을 준비했던 상인들은 재산피해가 심각한 상태다. 20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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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물이 다 빠지지 않은 주차장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난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동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서 8일 경찰, 소방 등이 1차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2022.9.8 연합뉴스 -
침수 상품 깨끗이 씻어 보지만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태풍 ‘힌남노’가 남긴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경북 포항시 오천읍 오천시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한 그릇 가게에서 침수 피해를 본 상품을 씻고 있다.
하천 변에 있는 이 시장은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시장 전체가 침수된 상태로, 추석 대목을 맞이해 대량으로 물건을 준비했던 상인들은 재산피해가 심각한 상태다. 20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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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작업 속도 내는 포항8일 경북 포항시 오천시장에서 태풍 피해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2022.9.8 연합뉴스 -
주차장 가득 메운 침수차량8일 경북 포항시 포항종합운동장에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본 차들이 주차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2022.9.8 연합뉴스 -
코로나19 아직 유행인데... 보건소도 침수된 포항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태풍 ‘힌남노’가 남긴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경북 포항시 남구 보건소가 침수돼 집기가 복구가 진행되고 있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포항시 남구 보건소는 침수 피해를 입어 아직 유행이 진정되지 않은 코로나19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추석 연휴로 인해 귀성객 등 방문자가 늘어나고 수해 지역의 방역 관리 주체가 태풍 피해를 입어 포항 지역의 코로나19 방역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날 포항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경북 지역 최다인 758명으로 발표됐다. 20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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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관리센터도 침수피해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태풍 ‘힌남노’가 남긴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경북 포항시 남구 보건소 옆 감염병 관리센터가 침수돼 있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포항시 남구 보건소는 침수 피해를 입어 아직 유행이 진정되지 않은 코로나19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추석 연휴로 인해 귀성객 등 방문자가 늘어나고 수해 지역의 방역 관리 주체가 태풍 피해를 입어 포항 지역의 코로나19 방역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날 포항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경북 지역 최다인 758명으로 발표됐다. 20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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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복구하는 경주8일 오전 경북 경주시 율동에서 태풍 ‘힌남노’의 위력에 떠내려온 나뭇가지와 쓰레기로 막힌 다리를 중장비가 치우고 있다. 2022.9.8 연합뉴스 -
태풍과 날아간 추석 대목, 복구해도 끝이 없다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태풍 ‘힌남노’가 남긴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당한 경북 포항시 오천읍 오천시장에서 해병대원들과 상인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하천 변에 있는 이 시장은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시장 전체가 침수된 상태로, 추석 대목을 맞이해 대량으로 물건을 준비했던 상인들은 재산피해가 심각한 상태다. 20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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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을 퍼내도 끝없는 황토물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태풍 ‘힌남노’가 남긴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경북 포항시 오천읍 오천시장에서 준설차가 황톳물을 빼내고 있다.
하천 변에 있는 이 시장은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시장 전체가 침수된 상태로, 추석 대목을 맞이해 대량으로 물건을 준비했던 상인들은 재산피해가 심각한 상태다. 20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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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태풍 ‘힌남노’가 남긴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경북 포항시 남구 보건소가 침수돼 집기가 복구가 진행되고 있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포항시 남구 보건소는 침수 피해를 입어 아직 유행이 진정되지 않은 코로나19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추석 연휴로 인해 귀성객 등 방문자가 늘어나고 수해 지역의 방역 관리 주체가 태풍 피해를 입어 포항 지역의 코로나19 방역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날 포항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경북 지역 최다인 758명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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