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문 대통령 양산 사저’
신성은 기자
수정 2022-05-09 16:03
입력 2022-05-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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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 귀향을 하루 앞둔 9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을 찾은 시민이 대통령 사저 및 경호 시설을 멀리서 관찰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임기를 마친 후 오는 10일부터 양산 사저에서 거주한다. 2022.5.9
연합뉴스 -
9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대통령 사저 및 경호 시설에서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임기를 마친 후 오는 10일부터 양산 사저에서 거주한다. 2022.5.9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 내외 귀향을 하루 앞둔 9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에 문 대통령 사저가 마무리 공사로 분주하다. 2022.5.9
뉴스1 -
9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대통령 사저 및 경호 시설 일대에서 취재진이 취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임기를 마친 후 오는 10일부터 양산 사저에서 거주한다. 2022.5.9
연합뉴스 -
9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대통령 사저 및 경호 시설에서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임기를 마친 후 오는 10일부터 양산 사저에서 거주한다. 2022.5.9
연합뉴스 -
9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대통령 사저 및 경호 시설 주변으로 ‘대통령 사저행’이라는 안내 문구가 부착된 마을버스가 이동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임기를 마친 후 오는 10일부터 양산 사저에서 거주한다. 2022.5.9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 내외 귀향을 하루 앞둔 9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회관에 ‘문재인 대통령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적힌 화환이 놓여 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임기를 마친 후 오는 10일부터 양산 사저에서 거주한다. 2022.5.9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 내외 귀향을 하루 앞둔 9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에 위치한 문 대통령 사저로 이사짐을 실은 트럭이 들어가고 있다. 2022.5.9
뉴스1 -
문재인 대통령 내외 귀향을 하루 앞둔 9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에 문 대통령 사저가 마무리 공사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5.9
뉴스1 -
문재인 대통령 내외 귀향을 하루 앞둔 9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을 일대에서 경호 담당자가 서 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임기를 마친 후 오는 10일부터 양산 사저에서 거주한다. 2022.5.9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 내외 귀향을 하루 앞둔 9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에 위치한 문 대통령 사저안에서 인부들이 행사용 천막을 옮기고 있다. 2022.5.9
뉴스1
2017년 5월 10일 취임해 5년간 이어졌던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모두 마무리되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과 용산구 효창공원 독립유공자 묘역을 차례대로 참배했다.
이어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에서 임기 내 소회와 대국민 메시지를 담은 퇴임 연설을 했다.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나면 문 대통령은 오후 6시에 청와대 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마지막 퇴근길에 나선다.
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청와대 정문으로 나와 분수대까지 걸어 내려가며 마지막 퇴근길을 마중하러 나온 시민 등에게 인사말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퇴근 후에는 서울 시내 모처로 자리를 옮겨 국방부 등과 연결된 핫라인을 통해 10일 0시까지 군 통수권을 행사하게 된다.
문 대통령은 이튿날 윤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한 뒤에 사저로 향한다.
낮 12시 서울역 광장에 도착해 KTX를 타고 오후 2시 30분께 울산 통도사역에 내린 다음 오후 3시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인근 주민과 지지자들이 모이는 만큼 사저로 들어가기 전 마을회관 앞에서 임기를 마친 소회 등을 밝힐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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