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극한파’에 한강 2년 만에 결빙
신성은 기자
수정 2021-01-09 16:45
입력 2021-01-09 10:39
/
16
-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한강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이번 겨울 들어 한강 첫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한강의 결빙 관측은 노량진 한강대교 부근을 기준으로 한다. 한강대교 두 번째와 네 번째 교각 상류 100m 부근의 띠 모양 구역이 완전히 얼음으로 덮여 강물이 보이지 않을 때 결빙으로 판단한다. 2021.1.9
연합뉴스 -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한강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이번 겨울 들어 한강 첫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한강의 결빙 관측은 노량진 한강대교 부근을 기준으로 한다. 한강대교 두 번째와 네 번째 교각 상류 100m 부근의 띠 모양 구역이 완전히 얼음으로 덮여 강물이 보이지 않을 때 결빙으로 판단한다. 2021.1.9
연합뉴스 -
올겨울 한강 첫 결빙이 관측된 9일 오전 서울 성수대교 인근 한강이 얼어있다. 2021.1.9
연합뉴스 -
올겨울 한강 첫 결빙이 관측된 9일 오전 서울 노들섬 인근 한강이 얼어있다. 2021.1.9
연합뉴스 -
올겨울 한강 첫 결빙이 관측된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 선착장에 정박한 배가 얼어버린 한강으로 인해 멈춰 서 있다. 2021.1.9
연합뉴스 -
올겨울 한강 첫 결빙이 관측된 9일 오전 서울 노들섬 인근 한강이 얼어있다. 2021.1.9
연합뉴스 -
올겨울 한강 첫 결빙이 관측된 9일 오전 서울 성수대교 인근 한강이 얼어있다. 2021.1.9
연합뉴스 -
올겨울 한강 첫 결빙이 관측된 9일 오전 서울 성수대교 인근 한강이 얼어있다. 2021.1.9
연합뉴스 -
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9일 강원 강릉시의 한 해변에 바닷물이 얼어붙으면서 생긴 고드름이 달려 있다. 2021.1.9
연합뉴스 -
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9일 강원 강릉시의 한 해변에 바닷물이 얼어붙으면서 생긴 고드름이 달려 있다. 2021.1.9
연합뉴스 -
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9일 강원 강릉시의 한 해변에 바닷물이 얼어붙으면서 생긴 고드름이 달려 있다. 2021.1.9
연합뉴스 -
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9일 강원 강릉시의 한 해변에 바닷물이 얼어붙으면서 생긴 고드름이 달려 있다. 2021.1.9
연합뉴스 -
한파경보가 내려진 9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를 가로지르는 하천인 삼천을 한 시민이 건너고 있다. 2021.1.9
연합뉴스 -
한파경보가 내려진 9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를 가로지르는 하천인 삼천에 오리 떼가 모여 있다. 2021.1.9
연합뉴스 -
한파경보가 내려진 9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를 가로지르는 하천인 삼천에서 오리가 헤엄치고 있다. 2021.1.9
연합뉴스 -
한파경보가 내려진 9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를 가로지르는 하천인 삼천이 결빙되자 오리 떼가 모여 몸을 녹이고 있다. 2021.1.9
연합뉴스
기상청은 이날 이번 겨울 들어 한강 첫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빙 관측은 지난 2018년 이후 2년만으로, 평년(1월 13일)보다 4일 빠르게 나타났다. 지난해 겨울에는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한강이 얼지 않았다.
한강의 결빙 관측은 노량진 한강대교 부근을 기준으로 한다. 한강대교 두 번째와 네 번째 교각 상류 100m 부근의 띠 모양 구역이 완전히 얼음으로 덮여 강물이 보이지 않을 때 결빙으로 판단한다. 2021.1.9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