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제21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정 2020-07-23 14:39
입력 2020-07-23 14:37
/
12
-
<이달의보도사진상 - 우수상>
조용했던 서울소방항공대의 사고 발생 전광판에 ‘수락산 치마바위 낙상 환자’라는 긴급 문구가 떴다. 순식간에 사무실이 분주해진다. 격납고에 있던 헬기는 계류장으로 옮겨지고 구조?구급대원들은 응급 구조 가방을 챙겨 하네스(안전벨트)를 착용한 후 속속 헬기에 오른다. 김포공항을 출발한 헬기는 채 10분도 안 돼 수락산 암벽지역 사고 현장에 도착한다. 헬기가 암벽과 5m도 안 되는 거리에서 제자리 비행을 유지하는 동안 구조대원이 인양기를 타고 현장에 내려가서 환자를 헬기로 이송시킨다. 구급차가 기다리고 있는 인근 헬기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헬기 안에서는 환자의 응급조치가 이루어진다. 수락산 암벽지대에서 낙상으로 발이 묶였던 긴급 환자를 서울시 소방항공대 닥터헬기는 이렇게 안전하게 구조해 냈다.
<정연호기자/ 서울신문/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이달의보도사진상 - 우수상>
집은 ‘사는 곳’인가, ‘사는 것’인가.
문재인 정부의 21번째 부동산 정책인 6.17부동산 대책의 파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규제지역에서 제외된 김포는 대책 발표 후 일주일 만에 무려 90배가 뛰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계속되는 부동산 규제정책에도 불구하고 오르기만 하는 부동산 가격을 보면 과연 집은 ‘사는 곳’인지, ‘사는 것’인지 근본적 의문을 갖게 한다.
왜 이렇게 부동산 정책은 효과를 발휘하지 못 하고 있는 것일까. ‘로또 청약’ ‘핀셋 규제’ ‘풍선 효과’ 등 최근 뉴스에는 연일 천정부지로 가격이 치솟는 부동산 관련 보도가 넘치고,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다는 소식이 이어질 때마다 정부는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한 규제 방안을 발표하지만 시장 반응은 반대로 가는 분위기다.
정작 정비가 필요한 낡은 주택은 정부가 집값 폭등을 우려해 정비사업에 규제를 걸면서 고가주택과 차이는 더 심화되고 있다. 여기에 부동산은 안전자산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며 하나의 투기 수단으로 자리잡아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있다. 지난 17일 문재인 정부 들어 5번째 부동산종합대책(부동산 대책으로는 21번째)이 발표됐으나 이미 폭등 -
<이달의보도사진상 - 우수상>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1일 오전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보좌진과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2020년 6월 1일 국회에 첫 출근을 하며 본격 의정 활동을 시작한 윤 의원은 이날 오후 6시 25분쯤 사무실을 나설 때까지 9시간 넘게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남강호기자/ 조선영상비전/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이달의보도사진상 - 우수상>
16일 오후 경북 포항스틸야드에서 무관중 경기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 1 2020 포항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 후반 포항 팔로세비치가 전북 문전에서 해딩한 공이 전북 김민혁의 턱을 얼굴을 강타하고 있다.
<최창호기자/ 뉴스1/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이달의보도사진상 - 우수상>
25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SK 염경엽 감독이 2회초 후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곽영래기자/ 오 센/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이달의보도사진상 - 우수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6일 오전 대구 중구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 행사에서 세상을 먼저 떠난 할머니들의 영정을 바라보고 있다.
<전영호기자/ 대구신문/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이달의보도사진상 - 우수상>
2020년 6월 2일 충남 서천군 한산면 한산모시관 공예공방 앞마당에서 천연염색 작가 부순애(62)씨가 두 달간 정성 들여 염색한 한산모시를 바람과 볕에 말리고 있다. 자연에서 나온 모시와 천연염색 재료가 만나 하늘과 풀, 꽃 색을 닮은 한산모시가 탄생한다.
<신현종기자/ 조선영상비전/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이달의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개성공단 지역에서 폭음과 연기가 관측된 16일 경기도 파주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개성공단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날 북한은 남북공동연락소를 폭파했다.
<최현규기자/ 국민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이달의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10년 뒤를 기약해야 하는 부분일식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입구의 ‘하늘을 걷다’ 조형물 뒤로 부분일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일식은 이날 오후 3시 53분(서울 기준)부터 시작돼 오후 5시 2분 최대 면적을 가린 뒤 6시 4분에 끝이 났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다음 부분일식은 10년 뒤인 2030년 6월 1일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3시52분부터 10분 간격으로 같은 장소에서 약 2시간 가량 촬영한 사진을 레이어 합성하였다. 2020.6.21
<김도훈기자/ 연합뉴스/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이달의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25일 저녁 경기도 서울공항 격납고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용사 유해 147구를 모셔온 공중급유기에는 미디어 파사드로 국화꽃을 장식하고 하늘에는 드론이 만든 태극기가 띄워 영웅들을 맞이하고 있다.
<왕태석기자/ 한국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이달의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9일 대구 하늘에서 ISS(국제우주정거장)가 태양면을 가로질러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길이 73m, 폭 109m로 축구장 만한 ISS는 이날 지상 443km 고도에서 0.55초만에 태양면을 통과했다. 시속 약 2만7천km 속도로 지구를 하루에 15.5회 맴도는 ISS에는 지난 달 31일 사상 첫 발사된 민간 유인우주선을 타고 올라간 우주비행사 2명 등 총 5명이 머물며 임무를 수행중 이다.
▷촬영 시각=오전 11시17분21.99초 ▷위치=대구 신천 중동교 상공 ▷제원=캐논 EOS-1D Mark2. 500mm망원렌즈+컨버터 ?2. 1/6,400초. F 40. ND1,000필터+옐로우 셀로판지. 6장 연속 촬영 후 레이어 합성.
<김태형기자/ 매일신문/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이달의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서울에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9일 오후 서울 강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이동형 에어컨 바람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황진환기자/ 노컷뉴스/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안주영)는 제21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선정했다. spot, general news, feature등 12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사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6월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