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폭발물 의심 007가방에 종이만 가득
수정 2016-07-25 11:44
입력 2016-07-25 09:53
군·경 탐지견 투입, X-레이 촬영 등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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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대구 동성로 2?28 기념 중앙공원에서 폭발물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007가방 1개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이 출동했지만, 가방 안에는 종이류만 가득 든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
25일 오전 대구시 중구 2?28공원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이 발견돼 출동한 경찰이 현장검증하고 있다. 군과 경찰 등은 X-레이 촬영 등을 통해 가방 속에 위험물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연합뉴스 -
25일 오전 대구시 중구 2?28공원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이 발견돼 출동한 경찰이 현장검증하고 있다. 군과 경찰 등은 X-레이 촬영 등을 통해 가방 속에 위험물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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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서 폭발물 의심 신고 소동25일 오전 대구시 중구 2·28공원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007가방이 발견돼 경찰이 출동, 현장을 검증하고 있다. 군과 경찰 등은 X-레이 촬영 등을 통해 가방 속을 확인한 결과 폭발물은 없고 종이만 발견됐다. 연합뉴스 -
25일 오전 대구 동성로 2·28기념중앙공원 중앙무대 주변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 1개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 군·경이 수사에 나서고 있다.
대구시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대구 도심 공원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군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다.
25일 오전 9시 32분께 중구 동성로 2·28기념중앙공원 중앙무대 주변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 1개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수목관리원 송모(62)씨는 “공원 내 이동도서관 선반 위에 한 수상한 남성이 007가방을 두고 가는 것을 발견했는데 위험물로 보인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만일에 대비해 공원 반경 50m 지점과 이동도서관 주변에 경찰통제선(폴리스라인)을 이중으로 설치하고 시민 접근을 막았다. 국정원과 군 폭발물 처리반도 출동했다.
군, 경찰 등은 폭발물 탐지견을 투입하고 X-레이 촬영을 해 위험물은 없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어 가방을 열어 확인한 결과 안에는 종이류만 가득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상황을 종료했다.
대구에서는 지난 5월에도 북구 태전동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검정 가방 한 개가 인도에 놓여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했으나 안에는 공구만 들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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