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초대 사장 오세창 선생 ‘민족언론인’ 동판 헌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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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형준 기자
수정 2016-04-08 22:38
입력 2016-04-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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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초대 사장 오세창 선생 ‘민족언론인’ 동판 헌정식
서울신문 초대 사장 오세창 선생 ‘민족언론인’ 동판 헌정식 서재필기념회(이사장 안병훈)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은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2016년 민족언론인 동판 헌정식 및 제6회 서재필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민족언론인으로는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명으로 이후 서울신문 초대 사장을 지낸 오세창 선생과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한글전용 제국신문을 창간한 이종일 선생이 선정됐다. 서재필 언론문화상은 동아일보 허문명 부장 등 국제부 취재팀 기자 14명에게 수여됐다. 오세창 선생 동판헌정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이 동판 앞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오세창 선생의 손녀인 오숙영씨, 김병호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남시욱 올해의 민족언론인 선정위원장, 안병훈 서재필기념회 이사장, 이종일 선생의 유족대표 이태섭씨, 이택휘 선정위원.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서재필기념회(이사장 안병훈)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은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2016년 민족언론인 동판 헌정식 및 제6회 서재필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민족언론인으로는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명으로 이후 서울신문 초대 사장을 지낸 오세창 선생과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한글전용 제국신문을 창간한 이종일 선생이 선정됐다. 서재필 언론문화상은 동아일보 허문명 부장 등 국제부 취재팀 기자 14명에게 수여됐다. 오세창 선생 동판헌정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이 동판 앞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오세창 선생의 손녀인 오숙영씨, 김병호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남시욱 올해의 민족언론인 선정위원장, 안병훈 서재필기념회 이사장, 이종일 선생의 유족대표 이태섭씨, 이택휘 선정위원.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6-04-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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