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짐없이 찾아내는 ‘개코’, 치약에… 땅콩잼에… 숨겨 놓은 마약
수정 2015-06-24 02:51
입력 2015-06-24 00:22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연합뉴스
인천공항세관이 23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6월 26일)을 기념해 직원이 마약탐지견을 활용해 여행 가방에 숨겨진 마약을 찾는 시범을 보였다.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압수한 마약류 규모는 3666㎏(시가 265억원)으로 공항이 문을 연 2001년 이후 최대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다.(위)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인천공항세관이 23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6월 26일)을 기념해 열린 불법 마약류 퇴치 대국민 홍보 캠페인에서 담뱃갑, 약 상자 등 다양한 마약 은닉 도구들을 공개했다.(아래)
연합뉴스
2015-06-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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