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임실 특산물 널리 알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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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17 01:26
입력 2014-10-17 00:00

‘임실 사선녀’ 8명 각오 다져

“임실과 전북지역의 문화를 전국 곳곳에 알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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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에서 뽑힌 진 윤휘연(오른쪽부터), 선 김희주, 미 장유진, 정 이경진, 포토제닉 김민진, 인기상 유은정, 향토미인 김동희·강정화씨가 16일 서울신문을 찾아 기념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제28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에서 뽑힌 진 윤휘연(오른쪽부터), 선 김희주, 미 장유진, 정 이경진, 포토제닉 김민진, 인기상 유은정, 향토미인 김동희·강정화씨가 16일 서울신문을 찾아 기념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전북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가 주최한 ‘제28회 사선녀선발전국대회’ 입상자 8명이 16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를 방문해 이같이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소충의 나라 사랑과 사선의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사선녀들은 1년간 홍보 사절로 전북 임실 지역의 농특산품인 고추, 치즈, 배, 산머루 등을 전국에 알리며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소충(昭忠)은 ‘나라의 부름을 받으면 충성한다’는 뜻이다. 사선녀는 2000년 전 네 선녀가 하늘에서 임실로 내려와 놀다가곤 했다는 전설을 간직한 사선대(四仙臺)에서 유래했다. 임실엔 일제강점기 28의사를 기리는 소충사도 있다.

지난 2~5일 임실군민의 날과 소충·사선문화제 일환으로 열린 사선녀 전국선발대회에선 윤휘연(24·진), 김희주(26·선), 장유진(23·미), 이경진(25·정), 김민진(21·포토제닉), 유은정(21·인기상), 김동희(19·향토미인), 강정화(25·향토미인)씨가 뽑혔다.

양영두 제전위원장은 “올해 소충·사선문화제는 관광객 3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치렀다”며 “수상자 8명은 앞으로 전북의 중요 문화행사에 참여해 우리나라의 우아한 여인상과 향토문화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4-10-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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