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서간 진출입로 확장, 금곡나들목~미들역 4차로→5차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08-07 09:39
입력 2014-08-07 00:00
이미지 확대
상습 정체로 몸살을 앓던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금곡나들목 진출입로 2곳이 확장 개통됐다. 성남시는 고속화도로 하행선 금곡나들목 수지램프 구간 504m 도로를 2차로에서 3차로로, 금곡나들목∼미금역 방면 304m 도로를 4차로에서 5차로로 확장해 지난달 31일 개통했다고 7일 밝혔다.  성남시 제공
상습 정체로 몸살을 앓던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금곡나들목 진출입로 2곳이 확장 개통됐다. 성남시는 고속화도로 하행선 금곡나들목 수지램프 구간 504m 도로를 2차로에서 3차로로, 금곡나들목∼미금역 방면 304m 도로를 4차로에서 5차로로 확장해 지난달 31일 개통했다고 7일 밝혔다.
성남시 제공
병목현상 등에 따른 상습 정체로 몸살을 앓던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금곡나들목 진·출입로 2곳이 확장 개통됐다.

성남시는 고속화도로 하행선 금곡나들목 수지램프 구간 504m 도로를 2차로에서 3차로로, 금곡나들목∼미금역 방면 304m 도로를 4차로에서 5차로로 각각 확장해 지난달 31일 개통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11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6월부터 확장공사에 들어가 13개월만에 마무리했다

금곡나들목 주변 도로는 국지도 23호선, 분당∼수서간 도로, 서울∼용인간 도로, 성남대로 등 시내 주요 도로와 연결돼 상습적인 교통 체증현상을 빚어왔다.

도로 확장으로 해당 구간의 출·퇴근시간대 통과시간이 3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