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천 중류서 물고기 떼죽음…당국 원인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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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04 09:17
입력 2014-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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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와 안산시 경계지점인 반월천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관계당국이 원인을 조사중이다. 3일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지역본부와 안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반월천 중류에서 붕어, 메기, 가물치 등 물고기 1천여 마리가 죽은 채 물위에 떠올라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환경감시원이 발견했다. 연합뉴스
경기도 화성시와 안산시 경계지점인 반월천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관계당국이 원인을 조사중이다. 3일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지역본부와 안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반월천 중류에서 붕어, 메기, 가물치 등 물고기 1천여 마리가 죽은 채 물위에 떠올라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환경감시원이 발견했다. 연합뉴스
경기 화성시와 안산시의 경계인 반월천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관계당국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3일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지역본부와 안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반월천 중류에서 붕어, 메기, 가물치 등 물고기 1천여 마리가 죽은 채 물 위에 떠올라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환경감시원이 발견했다.

수자원공사 시화본부와 안산시, 화성시는 6시간여 동안 폐사한 물고기 1천여 마리(약 500∼800㎏)를 수거했다.

수자원공사 시화본부가 하천 물을 채취해 용존산소와 수소이온농도(PH)를 측정한 결과 물고기가 살 수 있는 수질환경 조건에 문제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용존산소와 수소이온농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농약이나 살충제 성분도 있어 채취한 물을 전문분석기관에 검사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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