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성 행궁 내전 발굴
수정 2013-10-16 00:00
입력 2013-10-16 00:00
연합뉴스
경기문화재연구원은 15일 1915년 산사태로 매몰됐던 북한산성 행궁의 내전(內殿·왕이 머문 사적인 공간) 발굴 현장을 공개했다. 연구원 측은 “이번 현장은 역대 발굴된 행궁지 중 가장 잘 보존된 것”이라면서 “북한산성 행궁의 원형 복원에 결정적인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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