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찜통, 겨울엔 얼음… 학교 보내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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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9-10 00:20
입력 2013-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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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찜통, 겨울엔 얼음… 학교 보내겠나”
“여름엔 찜통, 겨울엔 얼음… 학교 보내겠나”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소속 회원들이 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학교 교실 냉난방 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를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교사 1226명 가운데 78.8%가 올여름 냉방 상태 때문에 수업에 지장이 있었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소속 회원들이 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학교 교실 냉난방 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를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교사 1226명 가운데 78.8%가 올여름 냉방 상태 때문에 수업에 지장이 있었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3-09-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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