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수사대로 간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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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5-02 14:15
입력 2013-05-02 00:00
원택스님이 2일 오전 마포 광역수사대에서 18년만에 되찾은 성철스님의 유시를 설명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성철스님의 유시 1점을 절취해 유통한 피의자 이모씨 등 2명을 절도 등의 혐의로 검거하고 피해품을 회수했다고 전했다. 피의자는 지난 95년 성철스님을 시봉하던 원택스님이 책자 발행을 위해 의뢰한 유품을 사진 촬영하던 중 유시 1점을 절취해 공소시효가 만료되자 이를 유통시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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