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회의사당 상공에 뜬 헬기
수정 2024-12-04 00:11
입력 2024-12-0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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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3일 밤 여의도 국회의사당 위에 헬기들이 떠 있다. 2024.12.4
연합뉴스 -
헬기타고 국회에 진입한 특수부대.2024.12.3 도준석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계엄령을 선포한 3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 경내 안으로 군 헬기가 지나고 있다. .2024.12.3
뉴스1 -
헬기타고 국회에 진입한 특수부대.2024.12.3 도준석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여의도 국회의사당 방향으로 헬기가 향하고 있다. 2024.12.4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3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 출입문을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2024.12.3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 긴급소집된 의원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2024.12.3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3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 출입문을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2024.12.4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3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 출입문을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2024.12.3
연합뉴스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는 출입문이 폐쇄됐다. 현재 신원이 확인된 일부 인원만 출입이 가능하다.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에는 국회 경비대와 영등포경찰서 직원들이 담장을 따라 배치됐다.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처 직원, 국회의원 보좌진, 국회 출입 기자만 신원을 확인한 뒤 1, 2번 게이트로 출입할 수 있다.
앞서 비상계엄 직후에 배치된 경찰이 출입을 막으면서 국회 앞에서는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엄령 발표에 시민 100여명이 국회 앞에 모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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