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키르기스스탄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립
수정 2024-12-04 03:32
입력 2024-12-04 03:32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 성명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교두보로서의 중앙아시아가 지니는 전략적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따라 키르기스스탄과의 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고 했다.
연합뉴스
2024-12-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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