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책방지기 문 전 대통령
수정 2023-04-26 17:50
입력 2023-04-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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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자신의 책방 ‘평산책방’에서 계산 업무를 하며 책을 손님에게 건네고 있다. 2023.4.26 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자신의 책방 ‘평산책방’에서 계산 업무를 하고 있다. 2023.4.26 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자신의 책방 ‘평산책방’에서 계산 업무를 하고 있다. 2023.4.26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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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자신의 책방 ‘평산책방’ 앞마당에서 지지자 및 손님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4.26 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자신의 책방 ‘평산책방’ 앞마당에서 한 지지자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3.4.26 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자신의 책방 ‘평산책방’ 앞 마당에서 지지자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4.26 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자신의 책방 ‘평산책방’에서 계산 업무를 하고 있다. 2023.4.26 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자신의 책방 ‘평산책방’에서 계산 업무를 하며 책을 손님에게 건네고 있다. 2023.4.26 연합뉴스 -
26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서점 평산 책방에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보낸 축하 난이 놓여 있다. ‘평산책방의 시작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부착돼 있다. 2023.4.26 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자신의 책방 ‘평산책방’ 앞 마당에서 지지자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4.26 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자신의 책방 ‘평산책방’에서 지지자 및 손님과 악수하고 있다. 2023.4.26 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자신의 책방 ‘평산책방’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3.4.26 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자신의 책방 ‘평산책방’에서 계산 업무를 하며 손님 책에 사인을 하고 있다. 2023.4.26 연합뉴스
평산책방은 전날 현판식에 이어 이날 개점 시간으로 정한 오전 10시보다 일찍 문을 열었다.
아침 일찍부터 동네 주민을 비롯해 전국에서 온 손님들이 서점을 구경하거나, 책을 구입했다.
문 전 대통령은 전날 SNS에 평산책방 개업을 알리는 글을 올리면서 스스로를 ‘책방지기’로 소개했다.
문 전 대통령이 직접 하루 중 일정 시간을 정해 직접 방문객을 응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평산책방은 문 전 대통령이 소장한 책 1천권을 포함해 3천권 규모로 영업한다.
소설, 인문, 사회, 역사 등 다양한 분야 책을 소장하고 판매한다.
책방 한쪽 서가에는 ‘문재인이 추천합니다’ 코너가 있다.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난 1년 동안 SNS에 올렸던 책을 모아 소개한다.
‘사람이 먼저다’, ‘운명’ 등 대통령 당선 전 문 전 대통령이 쓴 책은 ‘문재인의 책’ 코너에서 볼 수 있다.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평산책방은 경호구역(사저 반경 300m) 내 1층짜리 건물이다.
문 전 대통령이 사저 이웃집 단독주택을 8억5천만원에 매입해 책방으로 리모델링했다.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운영위원회가 책방을 운영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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