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채용 사과하라” 고민정 의원 1인 시위
신성은 기자
수정 2022-07-20 10:22
입력 2022-07-20 10:22
/
5
-
윤석열 대통령의 지인 사적 채용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대국민 사과와 책임자 경질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2.7.20
연합뉴스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사적 채용 논란을 비판하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2.7.20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의 지인 사적 채용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대국민 사과와 책임자 경질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2.7.20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의 지인 사적 채용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대국민 사과와 책임자 경질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2.7.20
연합뉴스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사적 채용 논란을 비판하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2.7.20
연합뉴스
고 의원은 지난 19일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에서 ‘대통령 대국민 사과를 요구한다’, ‘비서실장, 인사비서관·총무비서관 경질’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했다.
그러면서 고 의원은 “잇따른 사적 채용과 지인찬스 논란 등으로 정부 인사 기준과 검증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는데도 대통령실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1인 시위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고 의원은 매일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고 의원이 2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대국민 사과와 책임자 경질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
온라인뉴스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