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첫 공식석상에 선 김건희 여사
신성은 기자
수정 2022-05-10 15:31
입력 2022-05-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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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선서를 위해 단상으로 이동하고 있다.2022. 5. 10
김명국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며 참석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위아래 구두까지 모두 하얀색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사진기자단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2022. 5. 10
김명국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순국선열에 대해 묵념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서 열린 취임식에 입장하며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2. 5. 10
박지환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웅하고 있다.
김명국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 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웅하고 있다. 2022. 5. 10
김명국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박근혜 전 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후 대화하고 있다.2022. 5. 10
김명국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웅하고 있다.
김명국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웅하고 있다.
김명국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김정숙 여사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명국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김명국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내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2022.5.10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2022. 5. 10
박지환 기자 -
20대 대통령 취임식인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 참석을 위해 서울 서초구 사저를 나서면서 아이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2. 5. 10
박지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2022. 5. 10
박지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내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2022.5.10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 분향한 뒤 이동하고 있다. 2022. 5. 10
박지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 분향한 뒤 묵념하고 있다.2022. 5. 10
박지환 기자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윤 대통령과 첫 출근길에 동행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앞머리를 살짝 내린 단발 스타일이었다.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앞둔 만큼 검은색 치마 정장 차림이었다.
김 여사는 이후 현충원 귀빈실에서 ‘올 화이트’ 패션으로 환복했다. 허리에 큰 리본을 두른 흰색 원피스에 5∼6㎝ 높이로 보이는 흰색 구두 차림이었다.
단상 위로 이동해 윤 대통령과 함께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를 맞이했다.
김 여사는 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먼저 악수한 뒤 허리를 한껏 숙여 ‘90도 인사’를 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에게도 마찬가지로 인사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90도로 인사하고, 취임식이 끝난 뒤에도 차량 앞까지 찾아가 배웅했다. 잠시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김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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