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뭐 먹을까’…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 지도부와 점심
신성은 기자
수정 2022-03-16 16:06
입력 2022-03-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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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 인근 음식점에서 인수위 지도부와 함께 점심식사로 김치찌개를 먹고 있다. 2022.3.16
윤석열 당선인측 제공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등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2022. 3. 16
정연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2022. 3. 16
정연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참모진들과 함께 산책을 하며 어린이와 인사를 하고 있다.2022. 3. 16
정연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점심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2022. 3. 16
정연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점심 식사를 위해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등과 함께 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2. 3. 16
정연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등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2022. 3. 16
정연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점심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2022. 3. 16
정연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점심 식사를 위해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등과 함께 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2022. 3. 16
정연호 기자
당선인 신분으로 집무실 외부에서 공개적으로 오찬을 한 것은 처음이다. 애초 이날 예정됐던 청와대에서의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 회동이 미뤄지면서다.
윤 당선인은 이날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도보로 이동해 근처 김치찌개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장제원 비서실장, 서일준 행정실장 등이 동석했다.
윤 당선인은 20분가량 오찬을 마치고 경복궁역 인근을 산책했다.
900m가량 걸으면서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거나 셀카 요청에 응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유모차에 있는 아이의 손을 직접 쓰다듬으며 “안녕”이라고 인사도 전했다고 한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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