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희동 자택 떠나는 전두환 부부
김태이 기자
수정 2021-11-23 15:10
입력 2021-11-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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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6월 대통령 직선제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를 견디다 못해 결국 수용해 물러난 뒤 광주민주화운동과 5공비리문제로 책임추궁을 당하다가 1988년 11월부터 1990년 말까지 백담사에서 은둔생활을 하기 위해 연희동 자택을 떠나는 전두환 전 대통령 부부 1988.11.
서울신문 DB -
전두환 전대통령이 12.12,광주사태-5.18 특별법에 따라 구속집행이 확정, 경남 합천에서 안양교도소로 압송되면서 만감이 교차하는듯 입을 굳게 다물고 눈을 감고 있다
1995.12.3.
서울신문 DB -
전두환 제12대 대통령의 취임식이 3일 상오 11시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남덕우 국무총리, 이영섭 대법원장 등 3부요인, 퍼시미 상원외교위원장을 비롯한 70개국 경축사절 350명의 해외교포 정치 경제 사화 문화등 각계대표 그리고 지역대표 5천여명 등 9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전대통령의 제12대 대통령취임으로 제5공화국정부가 정식 출범했다. 1981.03.03.
서울신문 DB -
1996년 내란 및 내란 목적 살인, 뇌물 등 혐의로 재판을 받는 전두환 전 대통령. 서울신문DB -
김대중(왼쪽) 대통령이 31일 오후 청와대 총무실에서 전두환(왼쪽 두번째부터)·김영삼·최규하·노태우 전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들과 만찬을 함께 하기에 앞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98.7.3.
서울신문DB -
전두환씨 연희동 자택서 사망전두환씨가 23일 별세했다. 90세.
지병을 앓아온 전씨는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숨졌다. 사진은 올해 8월 9일 광주에서 열린 항소심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연희동 자택을 나서는 전씨. 2021.11.23.
연합뉴스 -
제11·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사망했다. 사진은 1979년 11월 6일 전두환 당시 계엄사 합동 수사 본부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 사망사건 관련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2021.11.23. 연합뉴스 -
19일 오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임시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신촌동 연세장례식장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찾아와 조문하고 있다.
서울신문 DB -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29일 서울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해 악수하고 있다.2007.08.29.
서울신문 DB -
25일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노무현대통령취임식 경축연장에서 노무현 대통령 부부와 전두 환전 대통령 부부가 건배하고 있다.
서울신문 DB -
전두환씨 사망 공식 발표하는 민정기 전 비서관전두환씨가 사망한 2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입구에서 민정기 전 비서관이 사망을 공식 발표하고 있다. 2021.11.23.
연합뉴스 -
전두환(오른쪽) 전 대통령이 1996년 12·12 및 5·18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 노태우 전 대통령과 출석한 모습.1996.9.2.
서울신문 DB -
26일 한나라당 박근혜 부총재가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을 방문해 선물을 주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2001.5.27.
서울신문 DB -
전두환 전 대통령이 검찰의 소환을 5.18재수사를 ‘정치적 보복’이라고 비난하며 거부하고 정부의 현정부와 정면대결을 선언하고 있다. 1995.12.02.
서울신문 DB -
1987년 6월 대통령 직선제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를 견디다 못해 결국 수용해 물러난 뒤 광주민주화운동과 5공비리문제로 책임추궁을 당하다가 1988년 11월부터 1990년 말까지 백담사에서 은둔생활을했다.백담사 기거 4주년 되는 날 절을 다시찾은 전두환 전대통령 부부
1992.11.23.
서울신문 DB -
김대중대통령 취임식에서 연단에 선 김영삼·노태우·전두환 전직 대통령.98.02.26.
서울신문 DB -
김대중대통령이 최규하·노태우·전두환 전직 대통령과 악수.
98.02.26.
서울신문 DB -
7일 상오 서울고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12.12 및 5.18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도 2분여 동안 법정촬영이 허용돼 전두환·노태우 피고인 등 관련피고인 16명이 기립해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1996.10.07.
서울신문 DB -
1987년 6월 대통령 직선제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를 견디다 못해 결국 수용해 물러난 뒤 광주민주화운동과 5공비리문제로 책임추궁을 당하다가 1988년 11월부터 1990년 말까지 백담사에서 은둔생활을 하기 위해 연희동 자택을 떠나는 전두환 전대통령 부부
1988.11.
서울신문 DB -
전두환 전대통령이 12.12, 광주사태-5.18 특별법에 따라 구속집행이 확정, 경남 합천에서 안양교도소로 압송되고 있다
1995.12.3.
서울신문 DB -
전두환 전대통령이 12.12,광주사태-5.18 특별법에 따라 구속집행이 확정, 경남 합천에서 안양교도소로 압송되고 있다
1995.12.3.
서울신문 DB -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자택앞 골목에서 측근인사들과 보도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국민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1995.12.02.
서울신문 DB -
전두환 제12대 대통령의 취임식이 3일 상오 11시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남덕우 국무총리, 이영섭 대법원장 등 3부요인, 퍼시미 상원외교위원장을 비롯한 70개국 경축사절 350명의 해외교포 정치 경제 사화 문화등 각계대표 그리고 지역대표 5천여명 등 9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전대통령의 제12대 대통령취임으로 제5공화국정부가 정식 출범했다. 1981.03.03.
서울신문 DB -
한.일교류사 2천년이래 처음으로 한국국가원수와 일왕이 대면했다. 전두환 대통령의 일본공식방문 첫날인 6일 저녁 7시30분경 궁성에서 일왕 히로히토와 만나 담소를 나누고 있다.
서울신문 DB -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사망했다. 사진은 2019년 3월 11일 5·18 민주화운동 관련 피고인으로 광주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는 모습. 뉴스1 -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군부의 헬기 사격 사실을 부정하며 목격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9일 오후 항소심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광주지방법원에 입장하고 있다.
광주 연합뉴스
1987년 6월 대통령 직선제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를 견디다 결국 수용해 물러난 뒤 광주민주화운동과 5공비리문제로 책임추궁을 당하다가 1988년 11월부터 1990년 말까지 백담사에서 은둔생활을 하기 위해 연희동 자택을 떠나는 전두환 전 대통령 부부.
서울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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