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흑인목숨’ 배너 철거하고 ‘한국전쟁 70주년’ 내건 주한미대사관
신성은 기자
수정 2020-06-16 11:36
입력 2020-06-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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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관 건물 전면에 걸린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배너가 이틀 만에 철거됐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탓이라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왼쪽 사진은 14일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현수막이 걸린 모습. 오른쪽 사진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외벽에 한국전쟁 70주년 관련 현수막이 걸려있는 모습. 2020.6.16
연합뉴스 -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외벽에 한국전쟁 70주년 관련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0.6.16
연합뉴스 -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외벽에 한국전쟁 70주년 관련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0.6.16
연합뉴스 -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벽면에 다가오는 6·25전쟁 70주년을 앞두고 “한국전쟁 70주년, 잊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주한미국대사관에 미국 인종차별 철폐 시위와 관련해 걸렸던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현수막이 게시 이틀 만인 지난 15일 철거됐다.
주한 미국대사관 대변인은 해리 해리스 대사가 납세자의 세금이 특정 단체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철거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2020.6.16
뉴스1 -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외벽에 한국전쟁 70주년 관련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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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관 건물 전면에 걸린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배너가 이틀 만에 철거됐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탓이라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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