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목숨을 내놓고 ‘도끼 상소문’…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전략공천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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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1 16:13
입력 2020-03-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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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상소문’
‘도끼 상소문’ 신대경(38) 미래통합당 경북 영주·문경·예천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지난달 29일 문경시 평산신씨 종중 제실 앞에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추가 공모 및 전략공천을 중단해 달라는 도끼 상소문을 올렸다. 도끼 상소문은 조선 시대 선비들이 도끼를 앞에 둔 채 목숨을 내놓고 충정을 올리는 절박한 호소문이다. 2020.3.1 [신대경 예비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신대경(38) 미래통합당 경북 영주·문경·예천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지난달 29일 문경시 평산신씨 종중 제실 앞에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추가 공모 및 전략공천을 중단해 달라는 도끼 상소문을 올렸다.

도끼 상소문은 조선 시대 선비들이 도끼를 앞에 둔 채 목숨을 내놓고 충정을 올리는 절박한 호소문이다.



신대경 예비후보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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