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방탄소년단에게 준 특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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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15 10:30
입력 2018-10-15 10:06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레지엄 아트 극장에서 열린 ‘한-불 우정의 콘서트’를 관람한 뒤 공연을 펼친 방탄소년단에게 선물할 시계에 서명하고 있다. 이날 콘서트는 문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을 계기로 양국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국과 프랑스 간 우호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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