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북 이산가족 작별상봉…‘애틋함 가득’
강경민 기자
수정 2018-08-26 15:42
입력 2018-08-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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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그리고 작별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남측 강두리(87)씨가 북측 언니 강호례(89)씨와 대화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8.26 연합뉴스 -
눈물 바다 작별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남측 강두리(87)씨가 북측 언니 강호례(89)씨와 대화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8.26 연합뉴스 -
눈물, 그리고 작별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남측 강두리(87)씨가 북측 언니 강호례(89)씨와 대화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8.26 연합뉴스 -
언제 다시 만날까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북측의 리숙희(90)할머니가 남측 동생 이용희(89)씨와 대화를 나누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8.26 연합뉴스 -
“언니, 사과 좀 먹어 보세요”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남측 박춘자(77)씨가 북측 언니 박봉렬(85) 씨에게 사과를 먹여주고 있다. 2018.8.26 연합뉴스 -
기약없는 작별상봉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남측 박춘자(77)씨가 북측 언니 박봉렬(85) 씨와 손을 잡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8.8.26 연합뉴스 -
‘가슴에 묻을 친척의 이름들’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 날인 26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북측 리건세(91) 할아버지가 남측 5촌 이기성(83) 할아버지 쓴 가족들 이름을 보고 있다. 2018.8.26 [뉴스통신취재단] 연합뉴스 -
눈물의 작별 상봉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남측 강두리(87.왼쪽)씨가 북측 언니 강호례(89)와 대화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8.26 연합뉴스 -
옛 가족 사진을 보며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북측 량차옥(82) 할머니의 남측 가족들이 옛날 사진으로 만든 앨범을 보여주고 있다. 흑백사진 속 앞줄 왼쪽이 량차옥 할머니, 오른쪽이 첫째 언니인 남측 양순옥(86)씨의 어린시절. 이번 상봉에서 량 할머니는 언니와 네 명의 여동생을 만났다. 2018.8.26 연합뉴스 -
눈물 속 대화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남측 황보우영(69)씨와 북측 이부누나 리근숙(84)씨가 눈물을 흘리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8.8.26 연합뉴스 -
‘보내기 싫은 마음’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 날인 26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북측 리근숙(84) 할머니와 남측 이부동생 황보우영 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8.26 [뉴스통신취재단] 연합뉴스 -
눈물의 대화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남측 황보우영(69)씨와 북측 이부누나 리근숙(84)씨가 눈물을 흘리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8.8.26 연합뉴스 -
눈물의 대화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 중식에서 남측 황보우영(69)씨와 북측 이부누나 리근숙(84)씨가 눈물을 흘리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8.8.26 연합뉴스 -
‘가족사진 바라보며’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 날인 26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북측 서임숙(82) 할머니가 동생 서혜숙(72) 씨가 가족사진을 보고 있다. 2018.8.26 [뉴스통신취재단] 연합뉴스 -
마지막 대화가 아니길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 중식에서 남측 조정기(67)씨가 북측 아버지 조덕용(88)씨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8.8.26 연합뉴스 -
‘다시 찾아온 이별’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 날인 26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북측 리근숙(84) 할머니와 남측 이부동생 황보우영 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8.26 [뉴스통신취재단] 연합뉴스 -
‘남매의 눈물’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 날인 26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북측 리근숙(84) 할머니와 남측 이부동생 황보우영 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8.26 뉴스통신취재단=연합뉴스 -
‘끝없이 흐르는 눈물’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북측 리숙희(90) 할머니가 남측 동생 이용희(89) 할아버지와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8.26 뉴스통신취재단=연합뉴스 -
‘다시 작별이라니’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북측 리숙희(90) 할머니가 남측 동생 이용희(89) 할아버지와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8.26 뉴스통신취재단=연합뉴스 -
‘다시 찾아온 이별’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북측 리근숙(84) 할머니와 남측 이부동생 황보우영 씨의 가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8.26 뉴스통신취재단=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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