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 100세 아버지에게 70세 딸의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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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8-20 21:36
입력 2018-08-20 21:02
20일 오후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이산가족상봉 북측 주최 환영만찬에서 1차 이산가족상봉 남측 안종호(100) 씨가 북측 딸 안정순(70) 씨가 건네준 음식을 먹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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