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트럼프 국회연설…“北, 우리를 과소평가하거나 시험하지 말라”
신성은 기자
수정 2017-11-08 14:18
입력 2017-11-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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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17. 11. 0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을 마치고 기립한 의원들과 악수하며 퇴장하고 있다. 2017. 11. 0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1993년 7월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어 24년 만에 국회연설을 마치고 여야 의원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2017. 11. 0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 오전 국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시작되기 전 정세균 국회의장이 소개하자 일어나 인사하고 있다. 2017. 11. 0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하는 동안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캘리 백안관 비서실장 등이 연설을 듣고 있다. 2017. 11. 0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1박2일 동안 한국을 국빈 방문중인 트럼프 美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연설뒤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퇴장하고 있다. 2017. 11. 0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1박2일 동안 한국을 국빈 방문중인 트럼프 美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연설뒤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퇴장하고 있다. 2017. 11. 0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1박2일 동안 한국을 국빈 방문중인 트럼프 美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연설뒤 박수를 치고 있다. 2017. 11. 0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1993년 7월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어 24년 만에 국회연설을 마치고 정세균 국회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2017. 11. 0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에서 연설을 마치고 퇴장하며 의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2017. 11. 0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쿠슈너 백악관 상임고문이 8일 트럼프 미 대통령의 국회연설을 앞두고 배석하고 있다. 2017. 11. 0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방한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에서 24년 만의 미국 대통령 연설을 하고 있다. 2017. 11. 0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에서 24년 만의 미국 대통령 연설을 하고 있다. 2017. 11. 0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에서 24년 만의 미국 대통령 연설을 하고 있다. 2017. 11. 0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방한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5번째로 1993년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어 24년 만이다.
뉴스1 -
방한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미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5번째로 1993년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어 24년 만이다. 뉴스1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국회에서 연설을 했다.(사진 왼쪽) 미 대통령의 한국 국회 연설은 1993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이후 24년 만이다.
윗줄 왼쪽부터 1993년 7월 10일 빌 클린턴 대통령과 이만섭 의장, 1992년 1월 6일 조지 H. W. 부시 대통령과 박준규 의장, 1989년 2월 27일 조지 H.W.부시 대통령과 김재순 의장.
아랫줄 왼쪽부터 1983년 11월 12일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 채문식 의장, 1966년 11월 2일 린든 존슨 대통령과 이효상 의장, 1960년 6월 20일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곽상훈 국회의장.
국회도서관 제공=연합뉴스 -
방한중인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미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5번째로 1993년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어 24년 만이다.
뉴스1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에서 24년 만의 미국 대통령 연설을 하기 위해 본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2017. 11. 0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1박2일 동안 한국을 국빈 방문중인 트럼프 美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연설을 하기위해 국회본회의장으로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2017. 11. 0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 차량 행렬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숙소에서 나와 국회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국회로 향하는 트럼프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 차량 행렬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숙소에서 나와 국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 차량 행렬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숙소에서 나와 국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트럼프 국회 도착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회 연설을 하기 위해 차량이 도착하고 있다. 2017.11.8 연합뉴스 -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숙소 앞 차량 행렬이 나오기에 앞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경찰들이 상황 정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을 국빈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회 연설을 통해 “북한 체제는 과거 미국의 자제를 유약함으로 해석했다. 이것은 치명적인 오산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까지도 북한은 계속해서 일본 영토로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 실험을 하면서 미국을 위협하려 한다”며 “(하지만) 우리 정부는 (과거와) 매우 다른 행정부다. 과거 행정부와 비교할 때 다른 행정부”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공동의 안보를 공유하는 번영과 신성한 자유를 방어할 것”이라며 “우리는 유약함의 대가와 지키는 데 따르는 위험을 같이 배웠다. 미군은 나치즘, 제국주의, 공산주의, 테러와의 싸움을 하면서 생명을 걸었다. 미국은 갈등이나 대치를 원하지 않지만 결코 도망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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