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유엔 근무 경험 살려 북핵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
한준규 기자
수정 2017-05-23 00:57
입력 2017-05-22 22:38
“외교 난제 많은 상황 어깨 무거워… 자녀 이중국적·위장전입은 사실… 청와대 검증과정에서 보고한 일”
연합뉴스
강 후보자의 남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는 지난 21일 위장 전입과 관련, “미국 생활을 마친 큰딸이 경쟁이 치열한 한국 고등학교에 부담을 느껴 해, 자신의 모교(이화여고)로 보내고 싶었던 듯하다”고 말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2017-05-2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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