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목소리 국가 동력으로… 全軍 경계 태세 강화해야”

송한수 기자
수정 2016-12-10 00:11
입력 2016-12-09 22:44
대통령 권한대행 황교안, NSC 주재
그는 담화에 앞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권한대행으로서 첫 번째 일정을 마쳤다. 그는 그 자리에서 부처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어려운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국정 운영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며 북핵 문제 등 대내외 안보 불안 요인을 점검하고 전군 경계태세 강화를 강조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2016-12-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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