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하는 남북 적십자 수석대표, “무박 2일간 수고했습니다.”
수정 2015-09-08 17:09
입력 2015-09-08 17:09
남북이 8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논의하기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에서 무박 2일의 마라톤 협상 끝에 합의점을 찾았다.
이날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오른쪽)과 박용일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이 악수를 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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