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朴대통령, 탕평인사 공약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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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23 11:08
입력 2014-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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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3일 “낙하산 인사 근절 , ‘박피아’ 인사적폐를 바로 잡는 거야말로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한 공공기관 정상화, 국가개조의 첫걸음”이라며 대선 공약인 탕평인사를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김성주 대한적십사자 총재와 자니윤 한국관광공사 감사 등 박 대통령의 ‘대선 공신’들이 전문성과 무관한 공공기관 요직에 발탁돼 논란을 빚는 것과 관련, “도를 넘은 친박인사로 그들만의 폐쇄성을 강화하고 국정운영을 집단사고 위험성에 노출시키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취임 100일을 맞은 최경환 경제부총리에 대해 “지난 100일간 야심찬 7·24 경제활성화대책에서부터 9·1 부동산 정책, 세법 개정안까지 13건의 대책을 내놓았지만 경제는 거꾸로 가고 있다. 백약이 무효”라며 경제정책 기조를 조속히 바꾸라고 요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잘못된 진단, 반짝 경기부양에 의존하는 단기 처방이 경제를 악화시킨다”며 “우리 당이 내놓은 대안인 가계소득 중심의 경제정책이 내수를 살리고 경제심리와 경제 체질도 회복시키는 진짜 민생경제 살리기”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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