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세월호유족대표 3자회동…세월호법 집중논의
수정 2014-09-29 16:06
입력 2014-09-29 00:00
연합뉴스
세 사람은 이날 오후 3시 30분께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양 당의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대변인 등과 나란히 서서 포토타임을 가진 뒤 모두발언 없이 곧바로 비공개로 협의에 들어갔다.
세 사람은 세월호법 제정과 관련해서 그동안 논란이 돼온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조사권을 부여하는 문제, 특별검사추천권 문제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협의를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