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천 배제’ 면담하는 장동혁-주호영
수정 2026-03-31 16:32
입력 2026-03-3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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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왼쪽)가 31일 국회 본회의 도중 6ㆍ3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 후보에서 탈락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주호영 국회 부의장을 만나기 위해 주 부의장의 집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2026.3.31
연합뉴스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왼쪽)가 31일 국회 본회의 도중 6ㆍ3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 후보에서 탈락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주호영 국회 부의장을 만나기 위해 주 부의장의 집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2026.3.31
연합뉴스 -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만나 인사하고 있다. 2026.3.31
뉴스1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부의장실에서 주호영 의원과 대구시장 공천 관련 비공개 면담을 마치고 나오며 악수를 하고 있다. 2026.03.31.
뉴시스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왼쪽은 주호영 국회부의장. 2026.3.31 연합뉴스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31일 국회 본회의 도중 6ㆍ3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 후보에서 탈락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주호영 국회 부의장을 만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3.31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1일 주호영 의원(국회 부의장)의 대구시장 ‘공천 배제’ 재고 요청에 대해 숙고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주 의원과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주 부의장은 대구시장 공천을 바로잡아달라고 말했고, 저는 숙고해 보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지난 26일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에서 배제된 것과 관련해 서울남부지법에 가처분 신청을 했다.
그는 “지금 공천 파행 등 공천 문제점을 말했고, 헌법, 공직선거법, 당헌·당규, 공천 관리 운영 지침에 따라 공정하고 제대로 된 공천으로 (대구시장 공천을) 바로 잡아달라고 요구했고 장 대표는 여러 가지 점을 고민하고 숙고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가처분에 대해서는 “가처분이 인용되면 당 지도부나 새롭게 구성될 공관위에서 가처분 내용에 따른 조치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주 의원은 가처분 결정 시점에 대해 “(법원에서) 어제까지 저희 측에서 추가로 낼 자료가 있으면 내라고 해서 자료를 냈고, 오늘까지 공관위에서 입장을 내도록 했다”면서 “오늘 사실상 심리가 완전히 마무리되고, 이번 주 중으로 선고하겠다고 했다. 빠르면 내일, 모레 정도 나오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장 대표에게 무소속 출마 가능성 등을 거론했느냐는 질문에는 “그때 상황이 생기면 할 얘기다. 제 생각과 결심을 전했다”고 답했다. 이어 구체적 언급에 대해서는 “아직은 말하기 이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주 의원은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이날 사퇴한 데 대해서는 “원래 광주시장을 준비하다가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본인이 공관위원장으로서 전남·광주 후보를 못 구해서 가는 것으로 들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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