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위해 목숨 바친 사람, 성인으로 추대될 수 있어”

김미경 기자
수정 2017-07-12 22:52
입력 2017-07-12 22:34
교황, 새로운 전제 조건 추가
새로운 규정에 따라 타인을 위해 목숨을 바친 가톨릭 신자가 궁극적으로 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1가지 이상의 기적을 인정받아 성인의 전 단계인 ‘복자’(福者)로 먼저 추대돼야 한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2017-07-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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