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I비서, 내 목소리 알아듣고 돌아보네

김소라 기자
수정 2017-02-22 23:18
입력 2017-02-22 21:20
음성·영상인식 기술 결합…바르셀로나 MWC서 첫 선
연합뉴스
SK텔레콤은 유아용 토이봇 시제품도 선보인다.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적용해 자녀가 “엄마 보고 싶어”라고 말하면 부모와 통화할 수 있다. 대화형 AI 시스템 ‘누구’와 연동한 펫봇과 커머스봇 등 외부 개발사의 AI로봇 시제품 2종도 함께 공개한다.
펫봇 ‘아이지니’는 누구와 연동해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퓨처로봇이 개발한 커머스봇 ‘퓨로 데스크’는 손님 접견과 안내, 결제 서비스가 가능하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7-02-2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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