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피겨 유망주 지도하는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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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2-23 17:34
입력 2023-02-23 17:34
‘피겨여왕’ 김연아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유스올림픽) 스타를 꿈꾸는 유망주들을 직접 지도했다.

2018평창기념재단에 따르면 김연아는 22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 인재 육성 마스터반에 특별 강사로 참여했다.

그는 기본기 강화 수업과 상체 활용 및 표현력 강화 수업을 통해 선수들이 완성도 있는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도록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피겨 아카데미 인재 육성 마스터반은 지난해 신설됐으며, 올해는 피겨스케이팅 5∼8급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3일 집중 강습을 한다.

김연아와 함께 양태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국제기술심판, 세계적인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캐나다),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해진, 안건형, 이호정 등이 강사로 나선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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