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직 붓기 남은 손흥민
김태이 기자
수정 2022-11-16 10:34
입력 2022-11-16 10:34
/
10
-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손흥민이 16일 오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며 미소짓고 있다. 2022.11.16 연합뉴스 -
밝게 웃으며 도하 도착한 손흥민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손흥민이 16일 오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2.11.16 연합뉴스 -
소감 밝히는 손흥민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국내외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11.16 연합뉴스 -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공항 건물을 나서고 있다. 2022.11.16 연합뉴스 -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국내외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11.16 연합뉴스 -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공항 건물을 나서고 있다. 2022.11.16 연합뉴스 -
16일 새벽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도착한 손흥민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도하 연합뉴스 -
16일 새벽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도착한 손흥민이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도하 연합뉴스 -
16일 새벽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도착한 손흥민이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이동하는 도중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도하 연합뉴스 -
16일 새벽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도착한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나온 팬들의 모습.
도하 연합뉴스
안와골절로 수술을 받고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 의지를 불태운 벤투호의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마침내 카타르 땅을 밟았다.
손흥민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0시 44분께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26명의 태극전사 중에는 마지막으로 카타르에 도착했다.
어두운색 코트를 입고 검은 뿔테 안경을 쓴 손흥민은 아직 왼쪽 얼굴 붓기가 다 빠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손흥민이 등장한 순간 공항에선 환호가 터져 나왔다.
늦은 시간에도 이미 입국 몇 시간 전부터 팬과 취재진 수십 명이 손흥민을 기다리고 있던 터였다.
손흥민은 “이제 잘 왔으니 몸을 잘 만들어 선수들과 잊지 못할 월드컵을 만들고 돌아가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몸 상태에 대해선 “아직 말씀드릴 것은 없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항상 말했듯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실망하게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팬들 앞에선 손흥민의 표정은 비교적 밝았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두 손을 흔들고는 차에 타고 대표팀 숙소인 도하 르메르디앙 호텔로 이동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이날 장비 담당 스태프와 사진을 담당하는 스태프 등 총 6명을 동원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이달 2일 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 중 안와 골절상을 당해 이후 수술을 받았다.
모두 모인 벤투호는 카타르 현지에서 훈련을 이어간 뒤 우루과이(한국시간 24일 오후 10시), 가나(28일 오후 10시), 포르투갈(12월 3일 오전 0시)과 조별리그 H조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경기에 나설 경우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에서 제작한 얼굴 보호용 마스크를 쓰고 뛸 전망이다.
카타르 월드컵은 2014년 브라질 대회,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손흥민의 세 번째 월드컵이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