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릉 다시 찾은 日컬링 미녀들
신성은 기자
수정 2018-11-04 13:50
입력 2018-11-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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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 참가로 강원도 강릉을 찾은 일본 여자컬링 대표팀의 주장 후지사와 사쓰키(오른쪽)와 부주장 요시다 지나미. 2018.11.4
연합뉴스 -
일본 여자컬링 대표팀 ‘팀 후지사와’가 지난 2일 강릉 골든튤립 스카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 환영 행사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가운데가 요시다 지나미, 오른쪽이 후지사와 사쓰키.
뒷줄 왼쪽 두번째는 요시다 유리카. 2018.11.4
연합뉴스
스킵(주장)인 후지사와 사쓰키, 부주장인 요시다 지나미(서드)와 요시다 유리카(리드) 자매, 그리고 스즈키 유미(세컨드)로 이뤄진 여자컬링팀으로, 스킵의 성을 따 ‘팀 후지사와’라 불린다.
이 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팀 킴’(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과 준결승에서 만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펼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준결승에서 한국에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건 일본 여자컬링 대표팀은 뛰어난 실력과 귀여운 외모, 활달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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