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원한 챔피언’ 프로레슬러 이왕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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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9-04 16:47
입력 2018-09-04 13:26


‘영원한 챔피언’이라는 별명으로 한국 프로레슬링의 대부로 활약했던 이왕표 한국 프로레슬링연맹 대표가 4일 오전 8시 48분 별세했다. 향년 64세.

사진은 지난 2008년 11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고 김일 추모 프로레슬링 대회에서 우승한 이왕표가 포효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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