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냈어!’… 비너스 윌리엄스, 메이저 대회서 23년만에 최고령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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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7-01-24 15:16
입력 2017-01-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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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윌리엄스가 24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러시아의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를 2-0으로 제압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비너스 윌리엄스가 24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러시아의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를 2-0으로 제압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비너스 윌리엄스가 24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러시아의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를 2-0으로 제압한 뒤 기뻐하고 있다.

윌리엄스는 1994년 윔블던의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이후 23년 만에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최고령 4강 기록을 세웠다.

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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