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축구> 슈틸리케호 ‘꿀맛 휴가’…3일 오후 인천공항서 소집
수정 2016-09-02 15:41
입력 2016-09-02 15:41
/
13
-
대표팀 합류한 황의조축구 국가대표팀의 황의조가 2일 오전 경기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회복훈련을 하고 있다. 전날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오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2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
회복훈련하는 축구대표팀축구 국가대표팀이 2일 오전 경기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회복훈련에 앞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말을 듣고 있다. 전날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오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2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
대표팀 합류한 황의조축구 국가대표팀의 황의조가 2일 오전 경기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회복훈련을 하고 있다. 전날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오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2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
구자철 ’해맑은 웃음’축구 국가대표팀의 구자철(왼쪽)이 2일 오전 경기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회복훈련을 하던 중 이청용과 대화하며 밝게 웃고 있다. 전날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오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2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
감독과 캡틴축구 국가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2일 오전 경기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회복훈련을 하며 주장 기성용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전날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오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2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
이청용 ’골대는 제가 좀 옮겨요’축구 국가대표팀의 이청용과 지동원 등 선수들이 2일 오전 경기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회복훈련을 하며 골대를 옮기고 있다. 전날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오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2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
슛 날리는 황의조축구 국가대표팀의 황의조가 2일 오전 경기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며 슈팅을 날리고 있다. 전날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오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2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
구자철 왼쪽 허벅지 선명한 상처축구 국가대표팀의 구자철이 2일 오전 경기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회복훈련을 하던 중 왼쪽 허벅지의 부상 부위를 만지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왼쪽은 이청용. 전날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오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2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
장현수 ’너무 기뻐’축구 국가대표팀의 장현수(오른쪽)가 2일 오전 경기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회복훈련을 하며 밝게 웃고 있다. 왼쪽은 이청용. 전날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오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2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
날쌘돌이 권창훈축구 국가대표팀의 권창훈이 2일 오전 경기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회복훈련을 하며 공을 드리블하고 있다. 전날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오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2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
슈틸리케 감독의 시리아전 구상?축구 국가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2일 오전 경기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회복훈련을 하고 있다. 전날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오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2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
장현수의 소림축구축구 국가대표팀의 장현수(오른쪽)와 홍정호가 2일 오전 경기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회복훈련을 하고 있다. 전날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오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2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
정성룡 ’나도 한번’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 정성룡이 2일 오전 경기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회복훈련을 하고 있다. 전날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오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2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중국과 박빙의 승부를 펼친 슈틸리케호 태극전사들이 시리아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6일·말레이시아 세렘반)을 앞두고 하루 동안 ‘꿀맛 휴가’에 나선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2일 오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회복훈련 마친 뒤 선수들에게 휴가를 줬다.
이에 따라 선수들은 회복훈련을 끝내고 해산했고, 시리아전이 치러진 말레이시아 세렘반으로 이동하기 위해 3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집결하게 된다.
이날 회복훈련은 예상과 달리 강도 높게 진행됐다. 훈련시간도 1시간 30분 이상 걸렸다.
전날 중국전 출전시간이 많은 선수는 가벼운 조깅과 볼 뺏기 등으로 몸을 풀었지만, 출전시간이 적거나 결장한 선수들은 슈팅 훈련과 미니게임까지 소화하며 컨디션 조절에 집중했다.
소속팀으로 복귀한 손흥민(토트넘)의 대체 선수로 발탁된 황의조(성남)도 아침 일찍 파주NFC에 도착해 동료와 호흡을 맞추며 훈련에 집중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