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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안풀리네’… 테니스 공 발로 차는 매디슨 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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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6-08-30 17:20
입력 2016-08-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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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 키스가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 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앨리슨 리스크와의 경기에서 테니스 공을 발로 차고 있다. AP 연합뉴스
매디슨 키스가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 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앨리슨 리스크와의 경기에서 테니스 공을 발로 차고 있다.
AP 연합뉴스
매디슨 키스가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 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앨리슨 리스크와의 경기에서 테니스 공을 발로 차고 있다.
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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