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리우 ‘OUT’
수정 2016-06-10 01:38
입력 2016-06-10 00:28
2년 자격 정지… “항소 할 것” 체육부 장관 도핑은폐 논란도
독일 공영방송 ARD는 이날 러시아의 체계적인 도핑 실태를 고발하는 다큐멘터리를 방영하면서 “비탈리 뭇코 러시아 체육부 장관이 2014년 축구 선수의 도핑 양성 반응 결과를 은폐한 정황이 있다”고 폭로했다. 뭇코 장관은 “IAAF 이사회를 앞두고 러시아 육상의 리우올림픽 출전을 막으려는 의도”라고 반박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6-06-1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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