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충격 패배
수정 2016-03-09 16:42
입력 2016-03-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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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와 이세돌 9단(오른쪽)의 대국이 진행되고 있다.
2016. 03. 09 < 구글 제공 > -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알파고’와 이세돌 9단(오른쪽)의 대국이 진행되고 있다.구글 제공 -
이세돌 vs 알파고. 유튜브 캡처. -
<세기의 대국> 인간과 기계의 역사적 대결인간과 인공지능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반상 대결이 열리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방문객이 대국을 관람하고 있다.연합뉴스 -
<세기의 대국> ’이세돌vs알파고 세기의 대국’인간과 인공지능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반상 대결이 열리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방문객이 대국을 관람하고 있다.연합뉴스 -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와 이세돌 9단(오른쪽)의 대국이 진행되기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6. 03. 09 < 구글 제공 > -
<세기의 대국> 이세돌과 구글 딥마인드 CEO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구글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의 대국을 앞둔 이세돌 9단(왼쪽)이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3.9 [구글 제공]연합뉴스 -
이세돌 9단과 구글 인공지능(AI) 바둑프로그램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이 시작된 9일 시민들이 서울역 대합실에서 텔레비전 중계를 지켜보고 있다. 2016. 3. 9.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9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한 바둑팬이 스마트폰으로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의 첫번째 대국(1국) 실시간 기보를 보며 이현욱 8단의 해설을 듣고 있다. 2016. 3. 9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이세돌 9단과 구글 인공지능(AI) 바둑프로그램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이 시작된 9일 시민들이 서울역 대합실에서 텔레비전 중계를 지켜보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세기의 대국> 대국 해설 행사 찾은 바둑 애호가들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의 ’세기의 대국’이 열린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을 찾은 시민들이 프로기사의 대국 해설을 보고 있다.연합뉴스 -
9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 한국기원에서 이현욱 8단이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구글 딥마인드 첼린지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와의 첫번째 대국(1국) 해설을 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 이창호 9단(왼쪽)이 이세돌 9단을 응원하기 위해 대국장을 찾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비상대책위원.연합뉴스 -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2가 아름다운 극장에서 열린 ’인공지능 알파고와 바둑 콘서트’ 행사에 참석해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을 화면으로 시청하고 있다. 안 대표 오른쪽은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연합뉴스 -
<세기의 대국> 구글 대 이세돌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 이세돌 9단(왼쪽)이 딸 혜림 양의 손을 잡고 구글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의 맞대결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오른쪽은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대표. 뒤는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연합뉴스
인류 최고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와 벌인 첫 판에서 충격 패배를 당했다.
이세돌 9단은 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알파고과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제1국에서 186수 만에 백 불계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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