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세레나 윌리엄스’ 기쁨에 엄청난 근육 자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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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2-16 14:55
입력 2015-12-16 14:52
US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가 1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스포츠 일러스레이티드 스포츠맨 트로피를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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