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헐크 같은 힘으로 이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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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1-16 17:49
입력 2015-11-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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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가 여자테니스 국가대항전 페드컵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체코는 15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015 페드컵 결승전(4단1복식) 러시아와 결승에서 3-2로 승리했다.

러시아 마리아 샤라포바(4위)는 이날 3단식에서 체코 페트라 크비토바를 상대로 2-1로 이겼지만 4단식에서 러시아 아나스타시아 파블류첸코바가 체조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에가 패배한 탓에 승부가 복식까지 이어졌다. 복식에서 체코는 플리스코바와 바르보라 스트리코바 조가 출전해 러시아 파블류첸코바-엘레나 베스니나 조를 2-1로 꺾고 우승을 확정했다.

ⓒ AFPBBNews=News1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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