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치어리더...”시원스럽네...경기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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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0-01 10:01
입력 2015-10-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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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의 치어리더가 3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KCC프로농구’ 전자랜드와 KGC인삼공사의 경기 작전타임 때 멋진 공연을 펼치며 관중들의 흥을 돋우고 있다.

리그 2위 전자랜드는 개막 4연승 뒤 2연패, 9위 KGC인삼공사는 개막 4연패 후 2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연패와 연승의 갈림길에서 만난 두 팀의 경기 결과 인천 전자랜드가 웃었다. 전자랜드는 86-72로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최재원 스포츠서울 선임기자 shi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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