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던져 포인트 따고...몸은 모래 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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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18 11:22
입력 2015-06-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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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 세인트 피터스버그 그랜드 슬램(FIVB St. Petersburg Grand Slam) 에서 호주팀 마리아프 아타초(Mariafe Artacho) 선수가 포인트를 딴 뒤 환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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