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2연전에 나서는 슈틸리케호 태극전사들이 첫 기착지인 말레이시아 샤알람을 향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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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선전 다짐 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첫 경기에 나서는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선수들이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대표팀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인근 샤알람으로 이동해 여장을 풀고 11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 나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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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출국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첫 경기에 나서는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선수들이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대표팀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인근 샤알람으로 이동해 여장을 풀고 11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 나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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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출국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첫 경기에 나서는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대표팀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인근 샤알람으로 이동해 여장을 풀고 11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 나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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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선전 다짐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첫 경기에 나서는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선수들이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대표팀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인근 샤알람으로 이동해 여장을 풀고 11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 나선다. 연합뉴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8일 정오 파주N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된 뒤 개인 용품을 지급받고 곧바로 인천공항으로 이동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파주NFC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에 대비한 교육을 받은 태극전사들은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인천공항 출국장에 들어섰다.
인천공항에 마중나온 팬들은 ‘인기스타’ 손흥민(레버쿠젠)을 비롯한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사인도 받으면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빌었다.